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문단 편집) == 난이도 == 난이도 조절 실패로 여겨질 만큼 굉장히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본작의 난이도는 메트로이드식 악마성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상점도 있고 좋은 무기로 쉽게 적을 공략 가능한 월하에 비해 이쪽은 상점도 없고 무기도 채찍 고정이라 강해지는데 한계가 있다. 결국 채찍에만 의존하지 말고 DSS와 서브웨폰을 활용해야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워낙 번거롭고 강력한 몹이 많기 때문에 저장한 지 얼마 안되어 또 다시 세이브 룸을 찾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어려운 만큼 성취감은 충분히 있고 고전 악마성에 비하면 훨씬 양호한 난이도라 충분히 해볼 만하다. 기본 능력치가 절망적인 씨프 모드라면 그야말로 치가 떨리겠지만. GBA로 나온 작품 중 유일하게 상인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다. 때문에 장비, 물약 등을 구하려면 100% 현지조달인데 이는 메트로바니아 악마성 작품들 중에서 유일하다. 특히 물약은 상대하기 껄끄러운 녀석들만 가지고 있고 잘 나오지도 않거니와 그나마 회복량이 수상하리만치 처절한, 사상 최악의 회복량을 자랑한다. 또한 보스를 죽여도 다른 악마성과 달리 체력을 회복시켜 주지 않는다. 비록 가까운 곳에 세이브 룸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보스룸과 세이브룸 사이 구간에 몬스터들이 배치 되있기 때문에 보스를 상대하느라 간단간당한 피가 되어있다면 최악의 경우 보스를 다시 깨야하는 참사가 일어난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보스룸과 세이브룸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는 데다, 성가신 몬스터들이 배치되기 마련이다. 드라큘라전 바로 전 보스인 휴 볼드윈 보스전에선 세이브 룸이 아예 없다. 대신 좀 멀리에 워프 존은 있는데 여기로 가는 골목에 이게임 최악의 일반몹 데빌이 버티고있다.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면 일단 안전지대에 방치해둬서 MP를 회복한 다음 DSS버그를 써서 플루토+유니콘의 무적화로 도망가자.] 메트로배니아형 시리즈 중 특이하게도 게임 클리어만을 노린다면 보스를 잡은 지역을 다시 갈 필요가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후 시리즈하고 다르게 엔딩을 위해 숨겨진 아이템을 모을 필요도 없고, 각 구역은 보스를 잡은 다음 새로운 능력이나 막힌 곳을 갈 수 있게 되면 바로 악마성 중앙부로 돌아 갈 수 있게 설계되었기 때문. 이런 점도 고전 악마성스런 느낌을 주는 데 기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